음식점 운영 사업가적 경영 마인드로...

음식점 운영 사업가적 경영 마인드로...

 

아무리 조그만 음식점도 사업입니다.

사업가적 경영 마인드로 무장하고 올바른 경영을 해야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막연하게 ‘먹는장사나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음식점을 차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대다수는 ‘웃으면서 뛰어들지만 울면서 그만두는 음식점’의 현실을 뼈저리게 경험하게 됩니다.

음식점은 더는 ‘장사’가 아니며, ‘경영’을 하지 않으면 결코 살아남기 힘든 분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음식점 사업을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경영자의 의식이 필요합니다.

 

1. 창조성과 융통성, 그리고 실행력

음식점 사업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또한, 생활양식과 가구 구성원 형태의 변화 등으로 식생활 패턴이나 내용

그리고 사람들의 입맛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점들의 잦은 개·폐업에 의한 경쟁 상황의 변화,

신규 주택의 입주로 인구수가 증가할 수도 있지만 도시계획 등으로 그 수가 줄어들 수도 있고,

기업의 이전과 개·폐업 등으로 위치한 음식점의 상권과 입지 환경이 수시로 빠르게 변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 음식점을 경영하는 경영자에게는 늘 새로운 맛, 메뉴, 마케팅 등을 연구하는 자세와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흐름을 읽는 정보력, 유연한 사고, 결단력,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힘이 요구됩니다.

 

이를 위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주관은 있어야 하겠지만 고객을 통해서든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 채널 그리고 많은 사람과의 원활한 교제를 통하여 공감 능력을 함양하고 운영하는 음식점에 대한 평판을 겸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하며, 성공하는 음식점 운영에 대한 비결도 접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영 지식이나 마케팅 전략 등을 접하여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합리적이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해 나가고 수정 보완을 해나간다면 신규 고객 확보는 물론 단골 충성 고객을 확충해

나가는 노력을 꾸준히 해나갈 때 성공하는 음식점이 되고 지속해서 번성하는 음식점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음식점의 입지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은 점포의 위치 선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자금 능력이 되지 않음에도 무리한 자금을 차입하여 창업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금 능력이 되는 창업자들도 투자 자금 대비 적정 수익을 예상할 수 있는지 사업 타당성 분석 등

면밀한 검토를 소홀히 하고 입지가 좋다는 이유만을 강조하며 섣부른 창업을 결정하는 예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음식점 중에 누가 봐도 점포입지가 매우 나쁜데도 불구하고 크게 성공한 예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식점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작 경영자 본인은 점포입지에 대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느 삼겹살 전문 음식점은 논 한가운데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사장은 “주위에 좋은 가게가 없으니까 좋은 장소 아닌가?” “농사짓는 것보단 낫다”라고 말합니다.

 

즉, 점포의 입지가 음식점 성공의 절대 요소는 아니라는 방증일 것입니다.

입지는 대박 음식점의 커다란 요인이 될 수는 있어도 전부는 아닙니다.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점을 찾아보면 좋은

입지보다는 나쁜 입지가 훨씬 많습니다.

 

점포의 장소를 바꾸는 것도 시설을 고치는 것도 자금이 부족해서 어렵다면,

‘현재 주어진 여건에서 '얼마나 번성하는 점포를 만들 수 있는가’를 우선 생각해야 합니다.

경영자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점포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음식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주는 것에 인색하지 않아야 합니다

‘손이 큰 사람이 음식점 장사를 하면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음식을 그릇에 담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 씀씀이를 알 수 있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음식점에 가면 나오는 음식이 풍성함을 알 수 있습니다.

장사가 잘 안된다고 음식의 양을 줄이면 그 음식점은 그때부터 더욱 곤두박질입니다.

 

“주인이 싫어서 주방장이 음식을 막 퍼주었더니 장사가 더 잘 되었다”는 세간의 말처럼 주는 것을 행복으로 생각하는

것은 음식점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조건입니다. 따라서 메뉴 원가를 계산할 때 충분한 재료와 음식량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대접을 ‘마음 씀씀이’라고 바꾸어 말할 수도 있습니다.

주는 것에 관대한 경영자는 자연스럽게 고객이 기뻐할 일을 하게 됩니다.

 

내가 고객이라면 “어떻게 대접받고 싶을까?” “어떤 식으로 말을 걸어오면 좋을까?”

“어떤 음식을 내놓으면 좋을까?”를 생각해 본 후 그것을 그대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면

항상 고객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식점이 될 것입니다.

 

4. 종업원들을 내 가족처럼 아껴야 합니다.

성공하는 경영자 곁에는 언제나 그를 위해 헌신하는 인재가 있습니다. 음식점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영자는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을 항상 내 가족처럼 아껴야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만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정작 자신의 가장 가까이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게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경영자가 열변을 토하며 가게와 회사

그리고 손님을 위해 이야기를 해도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면 그들의 능력은 발휘되지 않을

것입니다.

 

종업원을 아끼는 마음과 동기부여를 통해 종업원들의 능력이 발휘되면 그것이 곧 가게의 경쟁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일을 미루더라도 가게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종업원이 나오게 만드는 것은 성공하는 경영자의

기본적인 조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음식점이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번성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사업 운영 컨설팅, 조리교육 및 알선, 메뉴개발 및 레스피 공유를 통하여,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관계 정립을 해 나가며 돈독한 유대를 유지·발전해 나가도록

지원 하겠습니다. 상담 010-3217-0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