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성공을 위하여....

음식배달 전문점 창업

행복등대 2019. 8. 6. 13:49

음식배달 전문점 창업

 

우리나라의 가구구성은 핵가족화가 일반화되고 일인가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가정에서 조리를 해서 식사를 해결하는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외식 지향적

생활 패턴이 확산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일인가구의 경우는 거의 외식 의존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외식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일상적인 삶을 탈피하고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등의 의미를 가지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먹는 특별하게 행해지는 행사적 성격으로

이루어지거나 직장인들의 점심과 회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끼 식사의 성격을 띤 외식이 만연되고 있을뿐더러 특히 일인가구의 경우에는 매장 음식점에서

혼밥을 하는 것이 그렇게 편하지 않을뿐더러 끼니 식사에 시간을 단축하고 걸어가야 하는 육체적 수고를 덜기

위하여 편한 배달 외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배달 음식점이 외식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으며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현대인들의 입맛과 웰빙에 부합한다면 배달 음식점은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음식배달전문점의 성공요인을 짚어 보겠습니다.

 

- 음식배달전문점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기존 점포를 임차할 경우 평균 1억원~2억원 이상의 자금이 투자되는 반면,

모든 매출이 전화 그리고 스마트 시대를 맞이하여 배달앱를 통해 이뤄지는 업종의 특성상 점포 임차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달 대행 서비스까지 확산되어 안정성은 물론 매출 규모의 확대에도

제한이 해소된 측면이 있어 창업 후 사업 확산에 기대를 가져도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 메뉴와 맛

배달 음식점이 소규모 창업이라고 해서 만만하게 볼 게 아닙니다.

많은 음식 배달전문점들이 전문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에만 이끌리어,

외식 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없이 맛과 메뉴에 대한 검증도 없이 창업하는 이들이 많다는 반증입니다.

 

고객의 니드와 타겟 고객의 성향을 읽는 해안으로 메뉴를 구성함은 물론 외식업의 기본은 맛에 있음을

각인하고 철저한 맛의 검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사업 타당성 분석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창업을 해야 합니다.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와 맛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창업자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장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고객의 필요를 넘어 원하는 메뉴와 맛을 찾아

창업을 하기 바랍니다.

 

- 위생상태도 점점 대상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점포는 방문한 고객이 어느 정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배달전문점은 그 정체를 알 수 없어

불안감이 들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타 업소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수입니다.

 

또한 내점고객이 없다는 인식하에 점포관리에 소홀한 면이 있는 데 점포가 고객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을지라도 간판이나 인테리어가 화려하거나 고급스럽지는 않더라도 단아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창업의 경우 점포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물론 지저분하고 초라하며

혐오감을 일으킬 정도로 점포를 관리하는 경우가 있는 데 혹시 고객 중에 그러한 점포의 모습을 봤다면 과연

그 매장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고객이 있을까요?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하였고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은 고객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입소문 마케팅이라 하는 데 전혀 고객들의 눈에 뜨이지 않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고객이라도 소홀히 않겠다는 마음으로 점포관리를 해야 하며 항상 정리 정돈이 되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점포를 자주 접할 수 있는 이웃들이 단골고객이 되고

안되느냐에 따라 배달전문점 창업의 승패는 갈려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홍보 마케팅

전단지 그리고 배달앱에 약도나 음식사진을 그려 넣는 게 좋습니다.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느 곳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제조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전단지는 곧 메뉴판입니다.

 

따라서 고급음식점에서나 볼 수 있는 고품격의 전단지로 꾸미면 일단 고객은 업소에 대해 신뢰를 갖게 됩니다.

쿠폰제나 배달앱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도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 것입니다. 물론 과다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진행하는 것은 전제 되어야 하지만 인색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상권의 특성을 파악하고 타겟 고객을 설정해야 합니다.

지금은 배달앱이 생겨나고 배달 대행사들이 있어 상권의 범위도 넓어지고 매출의 한계를 상당 부분 높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수료 부담이 만만치 않는 만큼 오토바이를 이용해 5~10분내 거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직접 배달을

일부 수행한다면 수익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직접 감당할 수 있는 배달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수와 연령분포, 아파트 및 거주지의 시세와 거주형태, 평수를 조사한 후 젊은 층 위주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 상권이야 말로 매장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오피스텔이 많은 지역은 근무시간과 선호도 조사가 필요합니다. 또 개업에 앞서 경쟁업소의 메뉴와 매출을

사전 분석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배달업은 기존 매장형태의 영업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젊은 층이 주요 고객인 까닭에 이들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점점 연령층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은 배달앱을 통하여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단지를 활용하는 것이 적극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아파트나 빌라마다 전단지를 직접 부착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또 정기적인 시식행사는 음식에

대해 믿음을 줄 수 있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은

필수 입니다.

 

- 친절해야 합니다.

배달앱을 통하여 주문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전화로 주문을 받게 되는 경우 점포의 이미지는 전화를

받는 사람에 의해 좌우될 것입니다. 그리고 배달하는 사람의 영향 또한 클 것입니다. 주문을 받는 사람의 친절한

말투와 배달하는 사람의 깨끗한 옷차림과 말투 역시 고객에게 신뢰를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은

배달형 외식창업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홍보와 서비스에 더욱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소규모 투자로 대박을 꿈꾸기에 앞서 상권 내 고객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소자본으로 생계형 창업을 초보 창업자를 위하여 창업 노하우 전수 및 식자재를 공급하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업체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이럽피치(my love 피자와 치킨)라는 브랜드로 배달 음식 전문점을 열어가고 있는 엠푸드시스템은

저렴한 메뉴 전수 비용만을 받고 가멩점 사업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 창업 상담문의

두웰푸드서비스 대표 010-3217-0566